1.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스펙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살인 지방국립대출신자입니다.
학점은 4.5점수기준으로 3.47이고, 토익은 710점, 토익스피킹 5급, OPIc IL을 가지고 있구요.
위험물산업기사 자격증,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 여러 아르바이트 경험을 가지고 있고, 학과학생부회장을 하는 등 여러 리더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2. 지원기업[지원분야]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삼성전자에 합격하게 되었을 때는 정말 기뻤습니다.
하늘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1년 전부터 가고 싶다고 노래 부르고 다녔는데 한계열사에 3번의 지원기회밖에 없는 삼성에서 3번째 마지막 기회에 지원하여 합격한 터라 그 기쁨이 남달랐습니다.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과 같이 합격하게 된 이유에는 이번에는 진짜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저를 합격하게 하는데 큰 작용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지원기업[지원분야]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삼성전자에 지원한동기는 평소에 LCD에 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학과가 고분자공학과인지라 LCD에 들어가는 도광판이라던지, 편광필름이라던지, 여러 재료에 관심이 많았고, 제가 한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당당히 수행할 수 있겠구나 라는 확신이 들어섰기 때문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취업준비를 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하였습니다.
먼저 캠퍼스 리쿠르팅에 참가하여 이번 상,하반기의 기업의 변화 등을 질문하고 정보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회사를 알고 들어가야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SSAT를 효과적으로 풀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면접 스터디를 하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4. 직무적성검사(필기) 시험을 보셨다면, 준비방법과 기간, 노하우 등을 작성해 주세요.
직무적성검사는 사람마다 방식이 다를 것을 예상됩니다. 제 점수를 알 수는 없지만, 2008상반기 삼성정밀화학 SSAT, 2008하반기 삼성전자 SSAT, 2009년 하반기 삼성전자 SSAT에서 통과하면서 SSAT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4번의 SSAT의 기회 중 3번을 통과하였습니다.
이는 2009년 2월 졸업예정자였던 저에게, 2008년 삼성정밀화학이 원래는 4학년 1학기에는 지원하지 못한다는 기회를 그 당시에는 여러 지원자들에게 주었기 때문에 SSAT를 칠 수 있었던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SSAT를 풀 때 저만의 방식은 이랬습니다.

저는 파지를 확인 후, 시작과 동시에 처음부터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언어부분 뒤로 가서 본문나오는 부분 연결어나 중심내용 찾기 틀린내용찾기 이런거 먼저 풀었습니다.(그렇다고 정독하면서 풀어라가 아닙니다.)
이런게 나중에 시간촉박해지면 마음 급해서 답을 찍기도 그렇고 답이 잘 안보이지 않아서 입니다.차라리 한자어가 시간 촉박하면 찍기도 편하고 어짜피 모르는 거면 마음이라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빨리 본문있는거 풀고 나서 문장순서 맞추기 abcd있는거 풀고 앞으로 동의어, 반의어 푸는 순서로 언어파트를 풀었습니다.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저렇게 푸는 것이 저에게 있어 가장 단시간에 여러 부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자에 콤플렉스가 있다면 전날 한자성어 정도는 외워갔으면 좋겠습니다.
다 외우라는게 아니라 눈치만 있다면 4자 중에 2자만 읽을 줄 알아도 전날 외운 사자성어를 토대로 해석이 되는데 이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도는 조금 떨어지겠지만 속도를 올려서 풀었기 때문에 놓치는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흔히 모르는 문제는 찍으라고 하지만 자신만의 전략을 세워 문제를 푼다면 적어도 찍는 문제는 없앨 수 있습니다.
자신감은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언어영역에서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뒤에 추리,수리 등 여러 파트를 풀 때 마다 생각이 나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수리 영역파트는 a가 크냐 1. b가 크냐 2. 같으면 3. 해라는 수크기 비교문제랑 퍼센트 비율 구하는 문제 그리고 뒤에 소금물,거리,확률 등 고등학교수준의 수학문제 6문제가 나옵니다.
뒤에 6문제는 쉬운거라 놓치면 아쉬운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SSAT 유형 익힐때 소금물에서 소금이 바로 나오게 하는 공식만 암기한다던지 해놓으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시간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리시간공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시작과 동시에 수리영역 맨 뒤에 있는 6문제부터 풀고 시작. 그 뒤 ab크기 하는 문제를 풀고 퍼센트 문제를 풀었습니다. ab크기 문제는 식으로 다 풀지 말고 눈치로 푸는 문제들도 있었습니다.
퍼센트 문제는 도표, 표, 그래프가 나와서 올해는 예전의 몇%냐? %줘놓구선 몇 개 차이나냐.. 이런 거 가장 기본적인 수학이지만... 한번 말리면 그대로 끝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시간을 제일 잡아먹는 문제들...한문제가지고 놀구 있음 시간 엄청 빨리가는 문제들... 저는 이런 문제들 젤 마지막에 풀었습니다. 2009년 상반기 때 한번 말려서 떨어졌어진 경험이 있었기에 수리파트 반도 못풀고 떨어진 경험이 있기에 제일 마지막에 풀었습니다.
평소엔 마지막에 풀었는데 저 땐 뭔..자신감으로..쩝.. 어쨋든 저렇게 푸니깐 잘 풀렸습니다.

세 번째 추리 파트
뭐..이건 답이 없는듯...저로서도 그냥 순서대로 열심히 푸는 부분입니다.
ㄱㄴㄷㄹㅁㅂ 또는 ㅏㅑㅓㅕㅗㅛㅜㅠ 순서가 필요하다면 답안지의 이름 적는 칸을 참고했고. 뭐 쌍자음은 안나와 있지만 거기까지는 요구안하더라..필요하면 더 추가하면 되고...
공간뒤집기이런건ㅋㅋ 각자 개인취향으로..저는 고개를 돌리면서 머리속에서 생각을 했는데 감독관이 무슨짓을 하는지 계속 저를 주시하기도 하였습니다.하하.

추리영역 뒷부분엔 ABCDEF사람들이 나옵니다.휴가를 보내거나,층을 매기거나..등등 여러 변수를 묻는 문제들이 나오는데... 이런 문제들이 골치 아프다..
저의 경우엔 사람수대로 칸을 설정, 표를 하나 그려서 추리문제를 푼다. 표 칸칸마다 abcdef등의 사람들을 넣고 그 아래칸에 각각의 경우를 쓴다.저는 이렇게 하니깐 헷갈리지도 않고 나름 정리되서 편하게 풀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상식파트!
이공계 지원자라면 상식은 이공파트부터 풀 것. 쉬운문제들이 많은데 시간이 모자라 못푼다. 아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이공파트에는 주로 전기회로, 빛의 성질, 파동, 등 물리문제들이 많이 나오더라. 간간히 화학문제도 나오지만 그래도 물리문제가 많았고, 굴절에 관련된 것도 나오고..뭐 그랬음.다 풀고 나서 앞으로 온다면 시간은 좀 부족할지라도 맘편히 풀 수 있다. 왜!? 이공파트를 풀었기 때문에~ 그리고 술술술 풀다가 시간3분 남았습니다.
할 때 풀고 있는 문제는 읽어보고 찍었습니다. 찍는다는 것이 합격하기 위해 방법은 아니지만 문제를 포기하는 것보다 나은 거 같아서 저는 찍었습니다.
4번 중 4번다 찍었습니다.

준비기간은 없습니다. 그냥 SSAT를 1주일 전에 도서관에서 책을 구해서 전략만 세우고 전날 고사성어만 외웠을뿐 매번 더 이상 준비한 경험은 없습니다. 각자가 자신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26~7년 동안 공부해왔던 것을 머리속으로 정리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5. 면접 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본인 및 다른지원자) 및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했던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면접장 분위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이다"라는 영화 문구에서처럼 정말 면접자로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분위기를 해주었습니다.
면접관들이 면접자들의 긴장을 풀게 하기 위해 농담을 건넨다던가, 아니면 면접자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면접감독관들도 긴장된 면접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였습니다..

6.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 및 인턴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담과 함께 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면접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3가지 단계입니다.
1번의 면접전형밖에 없지만, 그 1번에 인성, 프레젠테이션, 토론면접을 하며 삼성에 적합한 인재를 뽑는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저는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OOO 축구동아리에서 포지션이 어디였나?
- 수비수였습니다.

*수비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고, 필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 제가 수비를 하게 되면 저희팀의 공격수와, 미드필더들에게 뒷문으로 가는 길은 안전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그러한 신뢰가 있기에 더욱 날카로운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말고 어디에 지원했나?
- OO디스플레이에 지원하였습니다.

*결과는?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이유는?
- 제가 그 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회사의 인재상은?
(적절히 대답)

*그렇다면 우리회사의 인재상은?
(적절히 대답)

*군대에서 지뢰제거병으로 활동했다는데 군복무 동안 몇 개의 지뢰를 제거했습니까?
- 한 개도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한 개도요?
- 네. 여러 지역을 탐사하긴 했지만, 해안가에 유실된 지뢰를 한 개도 찾지 못했습니다.(허허,웃음)
그래도 제가 탐지한 지역만큼은 안전하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붙어야 되는 이유는?
- (4번 질문에서 제가 말씀 드린 지원동기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회사에 질문하고 싶은게 있다면?
- 저 같은 인재가 삼성전자에 많은지 알고 싶습니다.

*OOO씨가 어떤 사람인지 한번 더 간단히 말해줄 수 있겠나?
- 저는 저를 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많은지 알고 싶습니다.

*그것은 왜 궁금한가?
- 그런 사람이 많이 없다면 저 같은 사람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고, 많다면 발전을 위해서 더 뽑아야 되실 것입니다.

*그래(웃음)그건 들어오게 되면 들어와서 한번 보게 하고 인성면접은 끝이 났습니다.

토론면접은 시작하자마자 들어간 관계로 사회자도 정하지 못한채 들어갔는데 제가 사회자 역할을 맡아 자유롭게 토론을 유도하였습니다. 어려움없이 의견이 많이 줄어들었을 때 결론을 도출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PT면접은 문제는 자세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반도체 공정에서 필요한 금을 구하는 문제였는데 숫자를 계산하는 문제라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만 질문받았던 내용은

*LCD에서 사용되는 고분자물질은?
-도광판, 편광필름이 있습니다.

*고분자의 물성을 예측하는데 이용되는 것은?
-고분자의 가지의 규칙도, 가지의 길이, 가지에 달린 기능기, 가교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Tg의 범위에 따라서도 물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성을 측정하는 방법은?
- 점도법들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점도법을 측정하는 기구에 대해서 말해보게
- 기억이 잘나지 않습니다. 다음번에 뵐때 꼭 대답해 드릴수 있도록하겠습니다.

*Tg가 무엇인가?
- 고분자의 세그먼트 단위가 움직임을 나타낼때의 온도입니다.

그외에는 긴장을 해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번 면접을 통해서 문제에 대해서 잘 몰라도 자신감을 가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7. 면접 당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면접장 분위기, 다른 지원자, 면접관 등)
면접장분위기는 자유롭고 좋았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도 마음이 잘맞았구요. 같이 된 분들과는 연락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면접관님들의 인상도 좋았습니다.

8. 지원기업의 면접이 다른 기업의 면접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지원기업의 면접 단계별 분위기의 차이도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일반적인 면접유형을 가지고 있고 열린채용이라 그다지 어려운 건 없습니다.
SSAT만 통과하신다면 그 다음 면접은 얼마나 자신을 잘 표현하고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인거 같습니다.자신감이 제일 큰 것 같고 그 자신감이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으니깐요.

9.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 및 인턴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담과 함께 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어학연수 경험도 없고 인턴경험 또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2005년 인구통계총조사, 대형할인마트에서의 판매아르바이트, 급식소아르바이트, 맥도날드아르바이트, 붕어빵장사 등 집에 손을 안빌리기 위해 혼자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회경험으로 발빠르게 뛰어다니고 신뢰를 형성하고 성과를 내고, 제 인생에 있어서 아르바이트 경험들이 인턴보다 더 큰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0.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면접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앞의 2번의 면접에서 떨어졌기 때문에, 면접에 대한 중압감은 이로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해결하기 위해, 면접스터디도 하고, PT면접에 대해 미리 공부도 많이 하였습니다.
이번에 DS로 통합되면서 반도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잘되어서 앞으로 더 많이 배울 것입니다. 많이 준비한 만큼 더욱 자신도 있을 것이고 그것이 면접을 하고 있는 여러분의 모습에 나타날 것입니다.
미리 많은 정보를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11. 지원분야에서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LCD분야를 여러 분야에 적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LCD를 이용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물론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노력하여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더 좋은 재료가 미래를 주도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LCD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는 일에 대한 임무가 주어지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볼 생각입니다. 혹시 뜬구름을 잡을 수도 있으니깐 빨리 방향전향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일단 큰 제 목표는 이렇습니다.

12. 에듀스에게 조언하시고 싶은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취업준비를 하면서 에듀스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업정보와 면접에 관한 내용, 특히 토론해 볼 기회가 많지 않은 저로서는 토론 주제가 올라올 때마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기업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여 취업에 더욱 다가 갈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 채용과정을 통과한 선배의 입장에서 취업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
모든 회사는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읽어봅니다.
작년 하반기 모그룹을 지원했을때도 당시 제 스펙이 학점3.5 토익590점에 서류,직무적성검사,1차면접 등을 통과하여 최종면접에서 불합격한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소개서에 대한 내용이 비중을 크게 작용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오려붙이기 보다는 회사가 요구하는 사항과 인재상에 맞게 꼼꼼히 쓰시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직무적성검사는 위와 마찬가지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고 면접이 잡힌다면 최대한 회사정보와 면접정보를 많이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면접장소에 가서는 차분히 기다리며 마음을 가다듬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마지막으로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취업도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꿈꾸는 다락방
R=VD라는 공식'생생(VIVID)하게 꿈꾸면(DREAM) 현실(REALIZATION)이 된다라는 공식인데 삼성맨이 된다는 사실을 단계를 통과할때마다 생생히 꿈꿨습니다.
SSAT에 붙는 상상, 면접을 하는 상상, 면접을 통과할 때의 상상. 정말 이 책이 졸업 후 공백기간 힘든 저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2.까르페디엠
이런 류의 도서를 참 많이 읽었는데 하루하루 소중히 생각하며 즐겁게 보람차게 보내는데 도움을 준 책입니다.
취업실패를 많이 하면서도 굽히지 않았던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했던 이런 류의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3. 행복한 변화
이 책은 저를 아는데 도움을 준 책입니다. 내가 잘하는 것, 못하는 것,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 저의 여러 모습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준 책입니다.
챕터가 나눠져 있는데 각 챕터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저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 수 있고, 자기소개서를 쓸 때 저에 대해서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