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합격자인터뷰

[삼성중공업] 무조건 경험할 수있는것은 최대한 하는 것이 좋은 것같습니다. 제 모자란점의 변명거리를 찾기보단 제가 잘하는 강점을 부각시키는 방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썼고, 면접때도 똑같이 하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취업을 하게 되면 부모님이정말 좋아하십니다. 그게 제일 좋습니다.
  • 지원분야 : 조선설계
  • 전공 : 선박전자기계공학부
  • 합격시기 : 2012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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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스펙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류에서 면접, 그리고 마지막 신체검사까지 정말 최종합격의 꿈을 이루게 된 학생입니다.
저는 지방국립대 출신으로 전과를 한 번 하였습니다.
그래서 2008년입학이지만 휴학없이 2013년졸업예정입니다.
동아리활동과 교내외활동 모두 2학년때까지하였습니다.
그래도 전공관련분야와 비전공분야 두가지를 하여서 자기소개서에 쓸 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학점은 지금 4학년 1학기까지 현재 3.8/4.5 토스 6(130)입니다.
사실 토익점수도 있지만 삼성에 서류 지원할때 토익은 선택사항이기에 넣지않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시행한 해양플랜트설계교육과 여러가지 설계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학교의 특성상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않았기 때문에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많이하였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해양특성화대학이기 때문에 그 점을 잘 살려서 어필하였던것 같습니다


2. 이번 채용 시즌에 총 몇 개의 기업에 지원하셨나요?
두산엔진[신입] : 서류 불합격
현대중공업[신입] : 서류 불합격
STX조선해양[신입] : 직무 합격
삼성중공업[신입] : 면접 합격


3. 삼성중공업[조선설계]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사실 4학년 1학기부터 중공업에 가겠다고 결심하고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조선전공학생들에 비해서 느리고, 준비기간도 짧았다고 생각합니다.
하반기에 끝내자 라는 각오로 준비를 했습니다. 제 모자란점의 변명거리를 찾기보단 제가 잘하는 강점을
부각시키는 방식으로 자기소개서를 썼고, 면접때도 똑같이 하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취업을 하게 되면 부모님이정말 좋아하십니다. 그게 제일 좋습니다.

준비를 시작했을 때 여러 선배들에게 물어보고, 정보를 수집하니 서류는 처음에 크게 결정을 하지않지만 자기소개서는 면접 때 질문을 하니 잘써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번에 삼성이 심사방식이 바뀌어 서류는 거의 다 붙여주었고 SSAT로 결정을 하는 방식이 되어 저는 희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전공에는 자신 있었지만 영어점수에 콤플렉스를 가지고있었습니다.

면접까지 가게되면 전공의 중요성을 느끼게됩니다. PT문제가 예상보다 어려웠지만 그것을 맞추면 당연히 좋겠지만 모른다면 인정을 하고, 대책을 세워야 할 듯 싶습니다.저는 PT에서 저의 전공을 살려서 말을 잘했던 것같습니다. 전공에 대한 질문도 하나 받았고 다행이 아는 것이라서 잘 말했습니다. 그러자 바로 인성질문이 들어왔고,그것도 무난히 받았습니다. 첫관문을 넘기니 긴장이 풀려서 두번째 임원 면접도 자신있게 본 것 같습니다. 자신감! 그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인상,부드럽게 웃는인상이 좋아보이고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4. 삼성중공업[조선설계]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삼성그룹의 인사채용의 중심은 열린채용입니다.
정말 열린채용 답게 서류로 평가하지 않고 자체 시험인 SSAT의 점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마치 수능을 치는 기분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방대 출신인 저에게 가장 큰 이점으로 다가 왔습니다.
다른 곳은 번번히 서류의 문턱도 넘기기 힘들지만 먼저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저는 삼성중공업에 꼭 가고싶었습니다. 그리고 삼성 멘토링을 하면서 실제 일하고 계신 분들의 얘기를 듣고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SSAT-면접-신체검사 입니다.
서류는 사실 이번에 매우 간소화 되어서 자기소개서도 쓰지않고 본인의 학교, 토스, 자격증 이정도만 써서
내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사실 서류는 크게걱정하실필요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학점도간소화 하여서
썼었던 것으로기억합니다. 나중에 SSAT통과하고 나서 상세하게 쓰고, 자소서를 썼었습니다.
그래서 서류는 거의 다 조건에만 맞는다면 통과라고 알고있습니다. ( 3.0, 토스5이상)

SSAT는 여름방학때부터 스터디를 통해 준비하였습니다.
사실 스터디라고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혼자서 하는 준비보다는 확실히 더 나은것 같습니다.
각자 다른 학교이고 그 학교에 다른 선배가 있고, 정보도 다 다릅니다.
그것을 함께 모으고 준비하는 것은 정말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SSAT의 직무상식은 광활한 범위를 자랑하기 때문에 서로분야를 나누어서 정리를 해서 공유한다면
그렇게 좋은 서브노트가 됩니다. 사자성어도 나누어서 조사하고, 그것을 시험치는 형식으로 하니
혼자서 억지로 외우려고 하는 것보다 공부가 더 잘되었습니다. 에듀스의 아머드 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혼자 하신다면 롱레인지를 보고 하시는게 나으실것 같습니다.

아머드 책을 세번 보았습니다. 아무리 대충한다고 해도 세번정도 보면 수리랑 추리는정말 실력이 좋아집니다.
막상 학교를 개학하고 나니 직무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학 때 만큼은 못하였지만 시험 전에는 공부를 해서 갔습니다. 생각보다 언어는 쉽게나왔지만수리가 어려웟고 저는 원래 추리 부분을 좋아하고 점수도 괜찮게 나왔었습니다. 추리는 자신있게 하였고, 직무상식에서 도 빈칸이 출몰하였습니다.
저는 찍지않고 모두 빈칸으로 두었습니다. 아직도 뭐가 더 나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리, 직무상식만 빈칸이 거의 각 각 8개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SSAT 발표가 나고 추석이 끼여있었고, 삼성전자의 경우는 추석이 끝나면 바로면접 시작이었지만
중공업의 경우에는 그 다음주부터였고 이름순이었습니다. 이름순, 전공순으로 전공은 조선해양, 기계 , 전기 이런식으로 나누어져 있고 중공업의 경우 부서를 미리선택하지않았습니다.

면접전에 자소서를 써서 내고 자소서 항목이 이번부터 바뀌었습니다. 단순한게 아니라 질문형식으로 조금더 자세한 답변을 원했던 것 같습니다. 삼성을 선택한 이유는,삼성에와서 뭐포부, 남들과 차별하여 내가 여기에 오기위해한 것, 마지막은 최근이슈였는데 이게 정말 고민되었습니다. 최근이슈도 직종과 관련하여 해야할지 진짜이슈를해야할지, 저는 결국 조선경기에대한 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면접은 조선해양직군 이름도 빨라서 첫날오전면접이었습니다. 면접도 학교친구들과 함께 스터디형식으로 스터디룸에 가서 녹화도 하고 피드백도 하면서 압박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PT가 준비하기 가장 난해했었습니다. 결국 PT는최소한의 상식을 다시 공부하는 식으로해서갔습니다. 전날 서울에 가서 바로 앞에 모텔에서 잠을자고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름순으로 A,B,C,D,E까지 다섯조를 짜고 조에는 10명내외로사람들이있었습니다.중공업이라서 그런지 부산대, 부경대, 해양대, 제가 면접을 볼때는 지방대가 많았습니다. 토론면접은 자세만 준비하고 가서 종이에 자세하게 적혀있으니 그때 말을잘하는 순발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신체검사야... 전날 술안먹고 유의사항만 잘지키시고지병만 없으시면 합격입니다.
그리고 신체검사 당시에 직원분이 하시는 말씀이 99.9% 다붙으니까 맘편하게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에 꽃다발이 왔습니다. 이때가 정말 기분 좋습니다.


5. 직무적성검사(필기) 시험을 보셨다면, 준비방법과 기간, 노하우 등을 작성해 주세요.
앞서 말했다시피 4학년 여름방학때 부터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가장가고싶은 곳이 삼성중공업이었기 때문에 SSAT에 맞추어 모든걸 준비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하였습니다.
스터디할 때 약간의 강압적인 것도 필요하고 서로 도와주려고 하는 그런느낌이좋았습니다. 하나하나준비를 하면서 점점 꿈의 직장이 가까워 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
에듀스 아몰레드 아머드 책을 세번풀었습니다. 오답노트 당연히 해야합니다.
왜냐면 문제의유형은 비슷비슷합니다. 그게 얼마나 더 어렵게 나오냐 안나오냐의 문제인데 실수 해서 틀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수리의 경우에는 뒤에 단순계산이라고해서 소금물농도, 속도계산 이런 것들이나오는데 이건 조금만하면 다 맞출 수 있기 때문에 꼭 공부를 해야합니다. 저도 자료해석에 매우 약했기때문에 뒤에서 부터 풀었습니다.실제 SSAT의 경우에도 문제 순서가 같기 때문에 이런 전략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직무상식의 경우도 이공계학생들은 당연히 앞쪽의 경제문제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뒤에서 과학상식부터 하는게 훨씬 유리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기억으로제가 친 SSAT의 직무상식 과학이 그다지 쉽지 않았던 것으로기억합니다. 경제라고너무 무서워 하실 필요 없습니다. 영삼성의 용어로 준비도하고 에듀스로 충분히준비를 한다면 그나마아는 단어들이 나옵니다. 에듀스 책이정말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집을 여러권 사서 많이 푸는 것보다는 하나를 확실히 보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저도 많은 후기들을 보면서 많이 풀면장땡아닌가? 그렇게생각했지만 정말 한번 쳐보고나니 한권이라도 확실하게 아는게 더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에듀스를 풀면 심하게 틀린적도 있었지만 지금 이렇게 붙었습니다. 많이 틀렸다고 좌절안하셔도 됩니다 ! !


6. 면접 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본인및 다른지원자) 및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했던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저의 면접 순서는 PT=임원-토론 순이었습니다.
임원 면접이 맨처음보다는 뒤가 낫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런 것 같습니다.
경험자로서 처음 딱 면접장에 들어가면 긴장안하던 사람도 긴장합니다. 저는 긴장안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도 PT면접장 딱 걸어들어가는데 정말 목소리가 떨리기시작했습니다.

PT - 면접도와주시는 분들께서 안내를 다해주십니다. 의외로 층간이동이 있기 때문에 잘 따라가야합니다. 
문제 다 읽어볼 시간도 부족합니다. 빨리 하나 고르고 풀어야합니다. 그게 끝나고나면 다시또 이동하여 면접장앞에서 대기를 합니다.
자신의 발표순서에 따라 면접 시간이 거의 결정됩니다. 같은 면접관들이었어도고른 문제에 따라 압박이냐 편하냐 되는 것같습니다. 저때는 전부다 쉬운문제하나를 골라서 하여서 결국 그문제가 나중에 금지되었습니다. 저는 다른문제를 하니
쫌 더 신선하게 봐주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판서 할 것이없어서 판서도 하지 않았습니다.

임원- 임원은 방도 잘걸리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름 압박방과 편한방이 나누어져 있었는데 저는 편한방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에서 뭐타고왔냐 어제와서어디서잤나누구랑왔나이런 편한 질문으로 시작하여 전공관련하여서 학점이 이정도면 과에서 몇등정도냐 중공업에서어디서 일하고싶나 이런 질문등을 받았습니다.
무난하게 다 답변하였습니다. 마지막엔 저와 같은과 친구가 오후에 오는데 그 친구와 저중에 누굴뽑아야하냐고 묻길래 농담처럼 넘기고싶어서 웃으면서 음~ 당연히저를 뽑으셔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그걸 웃으시면 좋게봐주셨습니다. 물론 친구랑 저 둘다 붙었습니다. ^^

토론- 주제가 정말 처음보는 것이었지만 상세하게 설명이 다 되어있기 때문에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옛날에는 10명씩 들어갔다고 들었는데 너무 안해도 티가 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유일한 여자 토론자였기 때문에 더 걱정이 되었습니다. 괜히..
심지어 찬성반대 나누었는데 찬성이 2명, 반대가 3명이라 확실히 찬성쪽이 밀리는 느낌이 낫지만
당황하지 않고 조곤조곤 말했습니다. 면접관께서 자신들은 신경쓰지말고 그냥 저희끼리하라고하기때문에
면접관을 최대한 의식하지 않고 저희끼리 하는식으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쫌더편안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하고싶은말없냐고 절실하게 해보라고 하길래 정말 절실하게...저는 면접관님들의 후배로 여기 삼성에서 꼭 일을하고 싶습니다. 라고...했습니다


7. 면접 당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면접장 분위기, 다른 지원자, 면접관 등)
면접장 대기실은 정말 편안했습니다. 핸드폰도 사용하고, 뒤에 샌드위치라던지 먹을 것을 둡니다.
그래서 목도 안타고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자유롭게 갔다왔다하고, 도우미분들도 편안하게 해주실려고
최대한 노력해주셨습니다. 저는 임원면접을 기다리는데 그날이롯데랑 야구를 하는 날이어서 면접도우미분이

-부산사람이세요?
-네..
-롯데팬이시겠네요?
-당연하죠 ! ^^
-저는두산팬이에요 롯데져야되요

뭐이런 말도 하면서 긴장을 풀었습니다. 저도 질문을 하였습니다

-거제도에서 일하세요?
-아뇨 저는 수원에서요
-아 그럼 전기전자 사업부세요?
-네..많이알아보셨나보네요 그런것도알고,

뭐 이런 사소한 말도 많이 합니다. 도우미분들 핸드폰이 아이폰을 많이 쓰시길래 진짜 궁금해서

-아이폰 쓰셔도 되요?
-ㅋㅋㅋ그질문진짜 많이 하시네요. 삼성전자도아닌데요뭐 ㅋ
-아..

이런 소소하게 잡담을 하면서 면접순서를 기다리기 때문에
정말 나중에는 마음이 편해집니다.



8. 삼성중공업의 면접이 다른 기업의 면접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지원기업의 면접 단계별 분위기의 차이도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제가 다른기업의 면접을 가지않아서 사실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9.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 및 인턴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담과 함께 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어학연수도 없고, 인턴도 없었습니다.
이걸 자꾸 쓰다보니 제가 정말 저렴한 스펙에 붙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네요.
하지만 학교에서하는 해양플랜트관련 교육을 이수하고, 설계관련 자격증을 개인적으로 취득하였습니다.
해양플랜트가 요즘 중공업에서 밀고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이것도 무시 못할 것 같습니다.
같은 조선공학도인데 조금 더관심을 두고 전공공부를 한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경험할 수있는것은 최대한 하는 것이 좋은 것같습니다.
자소서를 쓸 떄 무궁구진한 소재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항들을 서류에 기재하게 되면 면접관께서당연히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때 대답한번잘하면 당연한 이점이 될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같은학교 같은전공친구들과 비교하여 영어는 제가 더 낮앗을 지 모르겠지만
이런 교내외활동에서는 뒤지지않앗습니다. 제가 저렴한 스펙에도 붙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지 ..


10.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SSAT준비할땐 실제 시험장의 분위기를 모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제시험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이런것을 전혀 가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시험 시간은 어떻게 젤까 ?이런것들 그냥 모르고가서 부딪쳤습니다.
하지만 면접은정말 그렇게 하면 안될것같습니다.
많이 알고가는게 힘입니다.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봐야합니다. 경쟁률이런것도 부질없을 것 같지만 막상 들어놓으면 희망도 생기고,
내가 이 경쟁률을 뚫고 여기까지 왔으니 더 열심히 해야지 뭐 이런 동기부여도 됩니다.
채용과정은 하나하나 쉬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준비를 미리미리 하는게 답입니다.
자기소개서같은경우 저도 에듀스에서 한번 첨삭을 받았는데
정말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비 정말 좋은첨삭을 받았습니다.


11. 지원분야에서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아직 부서를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지원할 분야는 설계 또는 시운전부서입니다.
설계부서를 간다면 삼성중공업에서 일단 주력산업인 해양플랜트 설계팀에있고싶습니다.
그리고 모든 해양설비를 국내화 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까지도외국자제를 써야합니다.
그래서 그 비싼 해양플랜트 장비를 만들고서도 이윤은 얼마 남지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내화시킨 장비를 개발하여 그러한 해양플랜트를 만든다면정말 우리나라는 조선강국에서 해양플랜트 강국으로 될 것입니다.


12. 에듀스에게 조언하시고 싶은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에듀스책을쓰고, 에듀스라는 사이트를 알게되고 면접준비를 하면서 면접자료를 쓰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기위해 많이 이용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공업 분야는 계속 발전하고 있기때문에최신자료로 시급히 바꾸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자기소개서 이런 첨삭 시스템은정말 좋았지만 첨삭 폭주로 일주일정도 ㅠ ㅠ 광클하면서 기다렸습니다. 조금더 좋은 선생님들이 많아 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13. 채용과정을 통과한 선배의 입장에서 취업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

무엇하나 대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저도 서류를 내면서 느낀것은 정말공들여준비한것은 기업이 안다는 것입니다.
총4군데 지원하면서 진짜 제가 정성들였다고 자신하는 기업은 서류를통과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소홀히 한다면 떨어지게 됩니다.
정말 가고싶은 기업이있다면 확실히 조사를 하고 자기소개서를 쓰고 자신의 장점을 기업에 맞추어
부각시켜야하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급하면 복사/붙여넣기 하게 됩니다.
그것은...결국 티가 나게 되있는 것같습니다.

직무적성검사의 경우 정말 비슷하고 SSAT가 기본이라고는 하지만 제가 SCCT를 써보았는데
정말 틀린느낌이 듭니다. 당연히 SSAT가도움이안되는 것은아니지만 직무적성검사도 미리 미리 준비를
꼭 해놓아야 한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면접은 첫인상 ! 누구든 얘기하는 그 첫인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야합니다
자신감을 꼭 드러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한 것이 얼굴에 드러난다면 정말 싫겠죠?
거울보고 연습! 동영상보고 고쳐야될 점을 미리미리 파악하셔야 할 것같습니다.
보통 눈을 많이 내려까는데 그거정말 자신감 없어 보입니다. 많이들 하는 실수이자 습관입니다.
그리고생각하는 티가 나는 것도면접관들이 많이안좋아한다고합니다.
생각할떄 눈알굴리시는분! 그것도 ㅋ ㅋ 동영상 찍어서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웃기고, 가식적으로보이게됩니다. 그것도 주의주의! ! 자연스러운 모습 그게 가장중요한것 같습니다.


14. 마지막으로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취업도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 에듀스 SSAT 아머드
이책을 통해 제가 SSAT를 붙었습니다.
정리도 정말 잘되어 있고, 분석 및 답지도 설명이 잘되어있습니다.
이책만 완독해도 SSAT 합격하실수 있습니다.

2. 에듀스 SCCT
정말 어려웠습니다.

3. 에듀스 면접대비(책이아니라 사이트자료이용)
정리가 잘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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