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회사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하이닉스 자소서는 sk모든 회사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너무 까다롭습니다 ㅜ 

4개항목에 대해 경험이 다 필요해서 최소3개경험은 필요한데 이것들을 1000자 쓰기가 쉬운건아니엇습니다. 

그래서 스토리식은 아니지만 최대한 문제발생> 해결방법> 해결결과 이런식으로 자세하게 작성을 했고 화공설계 프로젝트는 항목 2개에 작성 할 만큼 양이 많았습니다. 

최대한 여러프로젝트나 인턴을 통해 경험쌓아놓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skct는 국어는 원래 잘 못해서.. 아침 시험을 믿었고 수학과 추리 정도 gsat공부하면서 하고 따로 책 1권외에는 풀지 않았습니다.

지원한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자소서에 쓴 것에 대해 정말 자세히 물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혹여나 거짓말을 쓰지는 않았는지 자세하게 물어보셧고 면접때도 결론적으로, 이렇게 시작하며 두괄식으로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기식으로 말하면 지루할것이라 생각했었고 포인트만 짚어서 먼저 말하고 그 후에 조금 길게 부연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해서 어필이 됐지 않았나 싶습니다.

삼성보다 하닉이 많이 어려웠는데 붙었을 때 사실 조금 신기하긴 했습니다. 

또 삼성처럼 8대공정보다도 경험에 관련된 직무 경험을 조금 더 물어본것 같은 기억이 있습니다.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skct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면접은 준비하다보면 어느정도 틀이 갖춰지지만, skct를 떨어지면 면접에 갈 수 없기에 준비를 많이 하려햇는데 서류발표 후 10일 정도 밖에 시간이 없엇던 기억이잇어 책 한권만 빠르게 풀었습니다

 물론 어려운 문제들은 손도대지 않고 포기 수준이엇고 처음에 실행문제들만 주의 깊게 핵심 익히고 어려운 문제들은 버리는 연습도 했습니다. 

실전은 더욱 어렵고 길고 압박이 심했습니다. 

수학은 반 정도푼것같고 추리도 겨우 반정도 푼 느낌이었습니다. 

국어는 3개빼고 푼 것 같고.. 그래도 푼 것은 정확히 풀어 맞았던 것 같습니다. skct도 gsat처럼 정답률이 중요하지 않았나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