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합격자인터뷰

[우림건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정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 믿습니다. 눈에 보이는 스펙에만 목을 매지 말고 졸업 이후에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싶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정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지원분야 : 건축시공
  • 합격시기 : 2007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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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스펙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H대학교 4학년 2학기 재학중인 OOO입니다. 학점은 3.8/4.5 이고 토익은 810점입니다. 동아리 경험이나 해외경험은 없지만 봉사활동 경험이 다수 있습니다. 그 외 특별히 내세울만한 것은 없네요.

 

2. 우림건설에 최종합격 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우선 취업정보를 얻는데에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우림건설 같은 경우는 몇몇 특정 학교에 추천서를 보냈습니다.
취업정보에 눈이 밝지 않으면 자기 학교에 추천서가 온 사실조차 알지 못할 것입니다.
건설회사들은 대규모 공개채용도 있는 반면 소수 공채도 있다는 것을 평소에 잘 염두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면 그 목표를 향해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서 준비를 해야합니다.
준비 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지원하는 기업의 홈페이지만을 대충 훑고 이력서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전 지원회사에 대해 1년치의 경제신문 기사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정독하고 회사의 6개월치 사보를 모두 꼼꼼히 읽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회사에 대한 철저한 공부를 미시적 관점에서의 준비라 하면 거시적 관점에서의 준비는 평소에 경제면을 포함한 신문을 늘 읽어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제가 돌아가는 상황 및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산업의 상관관계, 미래상등을 머릿속에 확실히 인지해둬야 합니다.
이런 노력이 곁들어지면 자기소개서를 쓸때 회사의 인재상과 직무, 포부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의 관점이 생기며 더불어 면접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눈에 보이는 스펙은 남들에게 크게 뒤쳐지지 않을 만큼 관리하되 늘 신문을 곁에 두고 살았다는거, 그리고 직무와 최대한 상관성이 있는 봉사활동 및 과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할 것을 권유합니다.
저는 국내, 해외를 가리지 않고 집 짓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독거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최종합격의 가장 큰 이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3. 합격하신 우림건설에 대한 소개 및 자랑을 해주세요.
우림건설은 기업의 역사가 아직 30년이 되지 않은 청년기업입니다.
루미아트란 아파트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필유란 브랜드를 새로 런칭하여 아파트시장에서 한 몫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2000년 초부터 해외건설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중국, 알제리, 미국, 카자흐스탄에서 대규모 공사를 시행, 혹은 시행중입니다.
흔히 널리 알려져 있는 삼성이나 현대 같은 재벌그룹은 아니지만 건설회사자체의 규모만 따지면 대기업에 속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2000년부터 가장 성장이 빠른 건설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며 무엇보다 특히 최근 수도권 프로젝트에서 잇달아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 매년 시공실적과 매출액을 크게 높여가고 있는 놀라운 회사입니다.
책을 매개체로 회사 조직원들간의 의사소통을 중요시하는 기업문화는 타회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입니다.
다방면에 있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회사의 신념상 짜여져 있는 순환로테이션근무, 건설회사로선 보기 드문 비교적 자유로운 기업문화, 무엇보다 그 어떤 건설회사보다도 폭발적으로 커가는 성장세등은 이 회사의 강한 매력입니다.

 

4. 우림건설 지원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1차 서류전형, 그리고 4번의 면접이 있었습니다.
4번의 면접은 실무진 면접, 임원급 면접, 사장급 면접, 그리고 CEO 면접이었으며 서류전형시 학과(부)장의 추천서를 첨부하는 것이 타회사와 다른 독특한 점입니다. 
각각의 전형이 모두 시간차이을 두고 진행되며 우림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면접의 포인트는 밝은 웃음과 자신감, 그리고 패기입니다. 또한 회사의 인재상을 늘 머릿속에 두고 면접에 임해야 합니다.
즉 대답을 할 때 항상 회사의 인재상, 그리고 패기와 연관을 지어서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5. 면접에서 받으신 질문은 무엇이며,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과 답변은 무엇입니까?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회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영어로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 몇몇 전공질문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으면서 어려운 것이 기술자로서의 자질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막연하게 추상적으로 대답하는 것보다는 추상적이되, 그 회사의 인재상에 가깝게 구체적인 대답을 요하는 것 같았습니다.
흔히들 면접자들이 겪는 실수중 하나가 자신을 너무 지나치게 포장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 이유없는, 근거 없는, 막연한 추상적인 미사어구의 남발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회사의 인재상과 연관지은 보다 구체적이고 솔직한 답변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6.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전공지식 및 지원동기를 물어보는 실무진 면접보다는 지원자의 가치를 평가하고 압박질문이 병행된 임원면접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종종 어려운 질문을 던지시기도 하는데 절대 평상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잘 모르는 점에 대해서는 기죽은 체로 무작정 시간을 끌기보다는 "다시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을 했습니다. 또한 정답이 없는 물음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과정들이 몇 번의 면접과정에서 배운바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우림건설을 지원하기전에 몇군데의 타회사에 지원했었고 여러번 면접을 봤는데 그때 면접을 보면서 경험을 쌓은것이 비교적  차분하게 우림건설의 면접에 임하게 된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처음 면접을 치룬 회사에 한번에 합격을 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설사 불합격한다 해도 앞으로 다른 회사의 지원에 큰 경험이라 생각하고 착실히 준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7. 지원분야에서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제가 지원한 분야는 건축 시공직입니다. 현재 건축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현장에서 기사로 첫 직무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추후 시공 기술사 자격증을 따고 궁극적으로 건축현장소장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건축을 전공하면서 시공직에 많은 흥미를 느껴왔고 이 길이 내가 가야할 길임을 깨달았기 때문에 현장소장이 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정진하겠습니다.

 

8. 마지막으로 우림건설에 취업을 준비하는 동기,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가 한 자리수의 극소수 공채에 합격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늘 정보를 얻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고 열심히 신문도 챙겨보면서 또한 과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면접이나 자기소개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최대한 많이 만든 것이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눈에 보이는 스펙에만 목을 매지 말고 졸업 이후에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고 싶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정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영어면접이 두렵다고 무작정 걱정만 하면 반드시 떨어집니다. 남들도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가지면 의외로 좋은 결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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