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한 회사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LG이노텍 회사는 카메라모듈 및 차량용 라이다등을 개발하는 회사로 특히 주매출이 카메라모듈 쪽으로 이어지고 주 수요 벤더가 애플입니다. 

그만큼 경영상황이 애플에 대부분의 포션이 들어가있고 개발품질 직무로 지원했습니다. 

당시 채용연계형 인턴으로 뽑고 있었고 그치만 채용은 공채와 비슷하게 진행됐습니다. lg 전 계열사가 전환율이 매우높은 인턴으로 채용했습니다. 

반도체뿐아니라 제조업을 찾다 보니 lg계열사 중 부품제조업을 찾게 되어 지원을 했고 자소서는 캡스톤디자인과 소자프로젝트, 그리고 임베디드시스템 브로드보드설계 등을 작성했습니다. 

인적성은 약식으로 바뀌어 쉬운편이었습니다.

지원한 회사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품질 직무가 생산 쪽과 달리 어떤 업무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생산기술 쪽과 많은 협업을 하며 전체적인 공정프로세스를 총괄하고 cs고객대응 등을 하며 제품의 전체적인 퀄과 품질을 향상 시키는 업무임을 조사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6시그마 자격증도 있었고 공정도 중요하지만 공정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넓게 보려는 것을 소자프로젝트를 통해 잘 어필했던 것이 합격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2번에서 말했 듯 품질 직무는 이름만 들어보면 그냥 품질인데 어떠한 일을 하는지 잘 모릅니다. 

품질도 개발품질, 고객대응, 양산품질 등 많은 부서로 나뉘며 전체적인 것을 다 본다고 생각하고 그렇다고 또 생산에 관여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만큼 생산과 직결적인 부서인 것을 알아야 하고 면접 때도 이를 잘 어필하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