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략

합격자인터뷰

[현대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대외활동 등을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활동 했다면, 어떤 성격의 직무가 맞는 지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건설토목시공/외식서비스업/식품영업직을 정해놓았고 그 중에서 토목시공직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 지원분야 : 토목시공
  • 전공 : 건설환경공학
  • 합격시기 : 2014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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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및 스펙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서울하위권 토목환경과 남자 나이 26
학점 : 3.6 토익 : 880 토익스피킹 : 150 (6) 자격증 : MOS
인턴경험 : 시행사 공사팀 2달 , 말레이시아 해외직무체험 1학기 (부동산회사)
대외활동 : 프린지축제 행사 길거리공연팀 외 축제 보조행사 자원활동, 교내 밴드 동아리
아르바이트 : 빕스 서빙 3년 외 다수의 외식업 아르바이트 경험.

<취업 전적>
[2014 상반기(인턴)] 서류기준 9전 2승 7패
AhnLab 홍보팀 연수생, Eland Globas ESI, Midas IT 장학생, SK 바이킹챌린지 (SK 브로드밴드 Marketing) , 금호건설인턴(토목), 두산중공업인턴(기계), 삼양(식품), 카페베네 인턴, 삼성물산인턴(싸트탈락)
=> 서류합격 : SK 바이킹챌린지.(면접탈락) Eland Global ESI(인적성탈락)

[2014 하반기 공채] 서류기준 25전 9승 16패
- 서류탈락: 대우건설(토목) , 롯데건설(토목), 범양건영(토목), GS건설(플랜트 토건설계),LS전선(토목), SK건설 (토목), 금호건설(토목), 농심(영업), 대림산업(토목), 대우인터내셔널(해외영업), 빙그레(영업),
이수건설 (주택영업), 한라건설(토목), 효성(토목) , CJ 푸드빌(스토어매니저),삼성물산(토목)(싸트탈락)

- 서류통과: 이랜드파크(외식매장관리자), 현대건설(토목),현대엔지니어링(토목), MPK그룹(외식),SPC(매장관리),국순당(매장관리),동원건설(토목), 두산건설(토목), 신세계건설(건축)

- 인적성 통과 : 현대건설, SPC,국순당,동원건설,두산건설,신세계건설
( SPC, 동원건설, 신세계 => 면접 미응시)

- 최종합격 : 현대건설, 두산건설, 국순당 => 현대건설로 결정.



2. 이번 채용 시즌에 총 몇 개의 기업에 지원하셨나요?
두산건설[신입] : 면접 합격
현대건설[신입] : 면접 합격
신세계건설[신입] : 직무 합격



3. 현대건설[토목시공]에 최종 합격하게 된 소감과 본인이 합격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나요?
1. 현실파악하기!
4학년이 되고 토목과인 저는 앞으로 취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토목과의 기본인 기사자격증을 준비해야할지 , 없는 영어점수를 취득해야할지.. 건설업계가 힘들다는데 취업노선은 이대로 가야하는지 생각이 많은시절이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던 시절이 지금의 결과를 가지게 해준 가장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은 가능성을 최대한 확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안에서 스스로에 솔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약점은 인정하고 강점은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말레이시아 교환학생을 하며 토목전공에 대한 학습이 부족했고, 기사 자격증은 필수라고 주변에서 이야기 했지만, 저는 전공지식 부분에 대한 것을 저의 약점으로 인정했습니다. 이것을 공부하는데 있어 낭비되는 시간을 내가 가진 강점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4. 현대건설[토목시공]에 지원한 동기 및 채용 프로세스에 따른 준비 방법에 대한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2. 스펙은 필요하다! 대신 필요한 스펙을 쌓기!.
1) 스펙1: 영어
영어는 스펙도 중요하지만 실제 본인의 자신감이 더중요합니다. 저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동남아 관련 어학연수를 추천합니다. 경비도 저렴하고 서양인들보다 한국인과 동등한 관계에서 의사소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발음은 별로 안좋지만 그게 중요한 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유학생이 아닌이상 완벽한 발음은 어려우니까요. 특히 제2의 시장은 미국이 아닌 동남아, 아프리카, 중동 지역입니다. 이쪽에서 경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내에 알아보시면 해외직무체험, 교환학생제도로 동남아나 이러한 제3지역의 경험을 하 실 수 있을겁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은 말레이시아 Berjaya University 에서 진행했던 해외직무체험제도입니다.
말레이시아 경험을 통해 외국인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즐겁고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에 차라리 이부분을 어필할 수 있는 영어 성적을 취득하고자 맘을 먹고 토익/스피킹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2달만에 880/6을 획들할 수 있었습니다.
2) 스펙2: 취업 프로레스 이해력
토익점수 취득 후 저는 스펙적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취업시장은 하반기에 시작이기 때문에 저는 상반기부터 취업시장 도전 예습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소서를 쓰는 연습을 시작했고 여러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 했습니다. 다 탈락했지만 sk브로드밴드 바이킹챌린지에 우연찮게 합격했고 pt면접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엄청떨렸습니다..) 이런과정에서 취업에 대한 Process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때 부족했던 자소서 작성 스킬이라던지 내용적인 측면을 다듬어 나가기 시작 했습니다.
3) 스펙3: 약점 커버력
그리고 방학을 이용해 지인의 소개를 통해 시행사에서 공사팀 인턴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건설사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현장 경험이 필요할 것 같아서 선택한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서 말씀드린 부족한 전공지식을 현장을 통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대생이란 딱딱한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기 위해 2학기에 경제경영관련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스스로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스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취업은 가능성을 넓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희망하는 직종, 내가 하고 싶은 기업에 취업한다면 정말 좋은 일이지만 현재 취업시장은 우리의 그런 기호를 반영할 만큼 녹록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다익선이라고 하죠. 많이 지원할수록 좋습니다만 그 Pool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하는 기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두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첫번째, 전공 두번째, 경험!
1) 전공 – 많은 기업들이 전공무관인 사람을 채용하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은 관련 전공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 웬만하면 전공과 맞는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자신이 속한 전공이 맘에 들지 않더라 하더라도 그런 전공을 우대하거나 채용한다면 도전해볼 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처음에 토목과가 잘 맞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취업시장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하며 맞춰나갈 수 있었습니다.
2) 경험 – 내가 무엇을 했고, 거기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아르바이트 봉사활동, 대외활동, 동아리 활동을 하며 겪은 경험이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취업을 목적으로 행해져서는 안됩니다. 정말 본인이 때 하고 싶은 일 하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찾아서 활동을 했다면, 어떤 성격의 직무가 맞는지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그냥 아무 것도 안 했다라고 하시면….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저는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경험을 통해 발전하고 성숙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보시는 아직 취업전까지 여유가 가진 분들이 계시다면, 아무것도 좋으니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해보시길 권합니다. 정말 게임이 좋다면 게임대회라도 나갈정도로 연습을 해서 참여를 해보고, 음악을 좋아한다면 전국 음악페스티벌 자원활동가를 하면서 콘서트도 공짜로 본다던지… 이런 경험이 여러분을 찾아줄 거라 생각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이러한 과정을 거쳐 건설토목시공/외식서비스업/식품영업직 이러한 POOL을 정해놓고 입사지원을 했습니다.

자소서
일단 서류를 통과해야 뭐든 구워삶아 먹겠죠. 특히 본인이 내가 인성이 좀 괜찮다. 사람들이 인상이 좋대더라. 호감형이고 말을 잘한다더라… 하는 분들은 서류에서 정말 온힘을 쏟으셔야합니다. 면접에 간다면 그러한 인성은 플러스 알파가 되니까요.



5. 직무적성검사(필기) 시험을 보셨다면, 준비방법과 기간, 노하우 등을 작성해 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CJ가 너무 가고 싶어서 CAT랑 SSAT를 한달 준비했는데 서류에서 떨어져서 볼수도없었네요. 그런데 실제 응시한 HMAT,DCAT,동원건설 인적성, SPC인적성은 다 붙었습니다. (이랜드 제외… 인성이 안맞는 듯..)
인적성은 문제를 푸는 능력보다는 작전인 것 같습니다. 짧은시간내에 풀수있는 문제를 푸는 것이 POINT입니다. 예를 들어 언어영역 같은 경우 문법,논리, 장문독해 이런 파트로 구성되어있는데 본인본 연습할 때 논리는 잘 못풀지만 장문독해가 강하다고 생각되면 장문독해를 먼저 풀고 나머지를 푸는 식의 작전을 구상해보는 겁니다. => 결국 문제 1회를 풀면서 작전구상력을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떨어진다면… 중고등학교때 기본적인 언어 수리 공부를 부족하게 한것으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성이라던지 이런 것이 어느정도 기업과 일치한다면, 적성문제는 커트라인이 낮은편인 것 같습니다. 실제 HMAT,DCAT같은경우 절반 조금 넘게 맞은 느낌인데 다 통과햇습니다. 또한 기업 인적성마다 남은 문제를 내비둬야하는지 찍어야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있으니 사전에 조사하시고 가시길!



6. 면접 단계별 질문내용과 답변내용(본인 및 다른지원자) 및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가 했던 말이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스터디그룹 필수. 면접의 가장 큰 적은 긴장감입니다. 스터디 그룹을 통해 모의면접과 기업정보를 공유하세요. 너무 많이 모일 필요도 없고 면접전까지 3~4번이면 충분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면접에서 너무 많이 들어보셨을 단어 “ 솔직함 “ 이 가장 중요합니다. 부디 감추려하지말고 오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약점인 부분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강점을 말하세요. 그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세요.
저 같은 경우 현대건설 면접 전형 진행 중 전공에 관한 질문을 거의 답하지 못했습니다. 답해도 취약하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회화능력과 현장적응력을 강조했고, 끝에는 이론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반드시 다듬어나가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면접후에 전공대답을 못한 것 때문에…. 탈락을 예감했지만…. 합격했네요



7. 면접 당일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면접장 분위기, 다른 지원자, 면접관 등)
이거는 임원 면접시 TIP입니다. 임원들은 인성을 많이 보는 편이기 때문에 싹싹한 친구를 선호 합니다. 면접시 마지막으로 할말이 있냐는 질문을 할 때 , 본인이 준비한 멘트를 마치신후에 ! “긴시간동안 함께 해주신 면접관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정도 멘트만 할 수 있다면.. 호감형으로 등극 하실 수 있습니다.



8. 현대건설의 면접이 다른 기업의 면접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지원기업의 면접 단계별 분위기의 차이도 있다면 작성해주세요)

영여면접 SPA / 임원면접 / 실무진 면접



9. 취업을 위한 어학연수 및 인턴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담과 함께 취업에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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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채용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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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지원분야에서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해외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아 관리자로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12. 에듀스에게 조언하시고 싶은 내용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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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채용과정을 통과한 선배의 입장에서 취업을 준비할 때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직무적성검사, 면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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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지막으로 취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취업도서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 각종 취업포탈 기업분석 보고서 ,DART 사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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